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의 저주/목록 (문단 편집) === 게임 === * [[귀무자 시리즈#s-1.3|귀무자 3]] 전작인 2편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귀무자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고, 전작에 비해 RPG적인 요소가 감소하고 1편처럼 액션 위주로 변했다는 점과 여러 떡밥들을 회수 못한 스토리, 그리고 뜬금없이 현대의 프랑스 파리도 무대로 삼아서 지나치케 스케일이 커지는 무리수 등의 요인으로 인해 노부나가 3부작들 중에서는 가장 비평,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전작들보다는 못하다고 평가받지만 액션게임으로의 자체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뛰어난 편이고, 오프닝은 무려 '''[[견자단]]'''을 액션감독으로 사용해서 당대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로 꼽혔다. * [[기어스 오브 워 3]] 스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이 '''심하게''' 회수되지 못했다. 다만 시리즈가 첫작부터 완성도가 미칠듯이 높았던지라, 그래픽적인 측면과 자잘한 측면을 보강하여 게임성 자체는 헤일로와 함께 엑스박스 독점작의 양대산맥이라 굉장히 우수한 편. 다만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다음 작품]]이 좀... * '''[[그라디우스 III: 전설에서 신화로]]''' 아케이드판의 경우, 전작보다 게임성의 진화를 보였으나 '''그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 때문에''' 평가가 [[그라디우스 II|전작]][[그라디우스 2|들보다]] 낮아졌다. 이후 1990년에 이식된 [[슈퍼패미컴]]판의 경우엔 역대 시리즈 중 비교적 쉽고 합리적인 난이도, 아케이드판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전작 에디트 모드에선 구린 무장들이 많았던 반면 본작에선 에디트 모드 무장들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OST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패미컴 초창기 시절 게임이여서인지 [[처리지연|프레임드랍]]이 심한 편이였으며[* 아케이드판에서도 처리지연이 좀 심한 편이였지만 본작은 더 심하다.] 아케이드판 특유의 포스가 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여서 역시 전작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근데 문제는 이 작품들도 사실상 세 번째 작품이 아니지만 그냥 넘어가자.~~ 이후 [[그라디우스 IV]]와 [[사라만다 2]]가 부진해서인지 2016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그래픽, 게임 시스템, 오마케 모드 모두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1]],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2]]때보다 훨신 좋아졌고 학급재판에 추가된 논의 스크럼은 특히 크게 호평받는 요소다. 하지만 전작들보다 떨어지는 캐릭터성과 허위 광고, 무엇보다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챕터 6|결말]] 때문에 호불호가 심해서 애매한 사례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었다. * [[드래그 온 드라군 3]] 발매전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 캐릭터는 누구든 호평이었으나 몇가지 문제가 있긴 했다. * [[록맨 X3]] 다른 록맨 시리즈와는 달리 X3의 취급은 대체로 애매모호한 편인데 워낙 전작들이 훌륭한 명작인데다 본작에선 많은 숨겨진 요소, 인기 캐릭터인 제로를 임시적이나마 플레이 가능 등으로 장점들이 많았지만 은근히 짜증나는 숨겨진 요소 찾기, 심하게 불편한 차지샷, 슈퍼패미컴판 한정으로 음울한 BGM 등의 단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취급은 뒷전에 속하는 편... 다만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X4 이후 시리즈들이(X7 제외) 호불호 논란이 생기는 편이라서 가끔씩 X 시리즈 중에서 중간~중상위 정도의 순위권에 오르는 편인 것과 결과적으로 수작~명작 사이 정도로 평가되는 것을 보면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뭣보다 록맨 시리즈 팬들의 미운 오리알 새끼인 [[록맨 X7]]보단 대접이 좋다는 상황인 것을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 [[마블 VS 캡콤 3]]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지고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심하게 개판이라는 평가와 확장팩 개념의 후속작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가 전작 발매 뒤 9개월 후에 나와놓고 DLC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별개의 패키지로 발매가 된 점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많았지만 기존 시리즈에 비해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와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가능성을 주는 게임 시스템 덕택에 아이러니하게도 강캐와 약캐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2011년 11월에 나온 게임인데도 2016년 기준으로 북미에서 다른 격투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작품. * [[문명 3]] 문명별 고유 요소, 위인, 문화, 주둔 방식 공군 시스템 등 문명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주요 개념과 시스템이 등장하는 등 게임성이 충분히 괜찮았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기를 끌어 시리즈 장기화의 토대를 쌓은 작품이지만 [[문명 2|전작]]과 [[문명 4|후속작]]의 존재감 때문에 이젠 언급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문명 2는 시리즈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인정받고 문명 4는 후속작이 두 세대나 나온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안쓰럽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기존 게임 방식과 많이 달라서 기존 올드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바이오쇼크|1편]]에 버금가는 명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게임이 원인이라는게 아니다) 제작사 이래셔널 게임 내 갈등으로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났기에 다른 의미로 3의 저주에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그다지 성공한 것도 아니지만 실패했다고 볼 수도 없다. 게임 방식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스토리가 뜬금없이 겉도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다. * [[바이오하자드 RE:3]] 위의 작품과 비슷한 평가이다. * '''[[배틀필드 3]]''' 평가는 정말 괜찮게 나왔으나 싱글 플레이와 버그가 혹평을 받았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게임 내에서 구현이 안 된 점이 싱글플레이의 감점 요소. 사실 배틀필드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멀티플레이만큼은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배틀필드4의 싱글플레이가 여러모로 맥이 빠져서 3의 싱글플레이가 오히려 각광받았다. * [[보더랜드 3]] 게임성 자체는 좋았지만 납득하기가 어려운 스토리 및 개적화로 상당히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항목 참고. * '''[[심즈 3]]''' 사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나아진 면모가 있긴 하나 많은 버그와 미남미녀 만들기 어렵다는 점도 있어서 악평도 적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나오니 [[문명하셨습니다|심즈했다.]] ~~더욱이 [[심즈 4]]가 막장이 되어서 심즈 3의 플레이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고 하더라.~~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 [[프린세스 메이커 3]] [[프린세스 메이커 2|전작]]이 매우 강한 것도 있지만 이 경우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여성 유저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라고 한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3]] 지금이야 막장제조 게임 중 하나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여러가지 발전된 요소들이 듬뿍 담겨져 있는 만큼 전성기를 이끈 작품이지만 2004년 당시에 출시한 게임치고는 초대형 공원을 감당해야 할 정도로 크나큰 사양을 가진지라 여러가지 말이 오갔다. 이런 부담스러운 사양 때문에 초기에는 터널을 건설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에 여러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금 같은 명작이 만들어졌다. ~~물론 후속작들이 그냥 싸그리 다 망했다는 것 덕에 후광을 받는 것도 있지만~~ * [[트로피코 시리즈#s-3.3|트로피코 3]] - 디자인이 3D로 발전했는데 전작에 대해서 비교를 하지는 않았던 모양. ~~그런데 4가... 그래도 처음 산다면 4를 사는게 낫다.~~ * [[아르마 3]] 미래전을 지양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근미래전 껍데기 씌운 현대전이었다. 모두들 폭망할것이라 추측했으나, 원래 아르마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고, 또 [[DLC]]와 모드가 게임의 재미를 살려주어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 3번의 DLC 번들을 발표하면서 평가또한 갈수록 상승하는중, 단지 몇몇 DLC에서는 돈놀이 그만하라고 까이긴 했다. * [[인퍼머스 세컨드 선]]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 80점대로 좋은 평가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짧다는게 걸림돌이다. * [[요괴워치 3]] 기존의 배틀방식과 다른 차별화를 두고있어 악평을 받았다. 요괴워치 시리즈는 주로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다보니 어린 아이들이 하기엔 어렵다는 의견 때문.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시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평점도 나쁜 건 적다. 비록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손꼽힐 명작이라는 소리는 아니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 [[맥스 페인 3]] 사실 액션도 장난아니고 스토리도 상당하고 최적화도 상당한데 '''그놈의 컷신'''이 질리도록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다른 문제는 별 건 없을 듯... --멀티를 괜히 만든 게임-- * [[샤이닝 포스 3]] 샤이닝 포스 시리즈 중에서는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서 시작부터 끝까지 병종간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다는 점, 전투화면도 대단히 화려한데도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그냥 전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 수준높은 음악을 자랑하는 점 등 장점도 분명히 많았지만 전투에서의 광원효과, 시점 등이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일수록 좋고 그래픽도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가 더 좋다는 점, 도중에 시나리오가 변경된 듯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데이터를 먼저 나온 시나리오에서 로드하려고 하면 주요캐릭터밖에 표시되지 않는 점 등 시나리오적에서는 실패를 하여 게임을 조급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완성도도 괜찮고 흥행도 준수한 수준이다. 단지 '''[[스트리트 파이터 2|전작]]'''이 역대급이라서 '스트리트 파이터로서는' 성공하진 못한 편. 때문에 오노 프로듀서가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제작하려고 했을 때 경영진의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4, 5편은 결과적으로 스파 시리즈의 부흥을 이끌어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 비해 밋밋해진 배경 그래픽, 너무 전자음 성향으로 바뀐 BGM, 거의 모든 캐릭터의 최종보스는 [[베가(캡콤)|베가]]가 되어 약해진 엔딩 바리에이션과 빈약해진 연출의 엔딩 씬, 너무 파천황적으로 가버린 게임 분위기, V-ISM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등으로 아케이드 원판은 전작보다는 평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PS1 버전 같은 경우에는 메타스코어 평점이 무려 '''93점'''이었다. 이는 또 다른 PS1의 2D 명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과 평점이 같다.]과 [[세가 새턴]] 이식판이 각종 추가 캐릭터들과 월드투어 모드 등의 엄청난 추가요소로 인해 거의 [[초월이식]]으로 발매되어 평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다. *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개발진이 어설픈 예술드립에 빠져 게임성과 스토리를 내다버린 케이스. 사실 2가 엄청 떠서 비교당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C&C 2가 저조한 평가를 받고, 웨스트우드가 EA에 완전히 흡수 된 후에 처음으로 나온 타이베리움 사가였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평가도 나름 괜찮았는지라 춫 팬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후속작]]이...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레드얼럿 시리즈의 팬들은 초기에 삐걱대다 못해 침몰한 밸런스를 깠지만 후에 게임은 패치로 밸런스를 잡고 난 후에는 할 만하게 되었다. 다만, 확장팩인 업라이징의 많은 문제로 여러모로 성공했다고는 결코 볼 수 없는 작품. 하지만 진짜 망한 건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거다.]]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NDS]]로 나온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작품. 일단 전작들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OST는 악마성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은 작품이다. * [[크루즌 이그조티카]] 아케이드판은 V 유닛보다 향상된 미드웨이 제우스 II 기판으로 발매해 그래픽이 상향돼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N64판과 게임보이판은 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 [[킹덤 하츠 III]] * [[진삼국무쌍3]](본편) 진삼 2까지는 마네킹 같던 모델링이 확 바뀌어 그래픽이 일신되고, BGM, 분위기 등등 삼국지연의의 느낌을 잘 살릴 작품. 그러나, 무기 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 간의 무기 얻는 재미가 사라지고, 무수히 적군이 몰려왔던 전작과는 달리 꼴랑 적병 5명 정도에다가 체력은 '''적병 치고는''' 많은 편에 속해 적군을 베는 맛으로 하는 무쌍 시리즈 사상 답답한 전개로 흘러가게 되고, 게다가 유일하게 일기토가 있는 시리즈이지만 플레이 흐름을 끊는다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시스템이였다. 여러모로 획기적인 것과 달리 실망만 안겨준 시리즈. 하지만 진삼 2에서의 썩 좋지 않은 밸런스를 어느 정도 확립하는데 존재의의가 있다. 맹장전 이후 다시 코에이의 숨통이 트였다. * --'''[[하프라이프 3]]'''-- 이쪽은 특이하게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3의 저주로 취급받는다. 다만 알릭스 이후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 [[Five Nights at Freddy's 3]] 호부호자라고. 게임평 자체는 괜찮았다. 물론 이게 성공길인 것도 아니었고 역시나 호오가 갈리기도 해서(일각에서는 전편에 비해 좀 그렇다고...) 이 사례로 간 것. 4 같은 경우도 성공이긴 한데 평론가에겐 좀 안 좋았다. * [[저스트 코즈 3]] 전작들보다 훌륭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장스런 개적화를 보여주면서 그런 이미지를 갉아먹었다. 이후 패치를 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했다.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3D 세계관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나온 3번째 작품. 게임 자체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비판을 받는다. *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HD 세계관의 3번째 작품으로 게임 자체의 평은 매우 높지만 하필 첫 출시 기종을 '''[[닌텐도 DS]]'''로 잡는 바람에 흥행은 실패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망작이라고 불려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 [[전국 바사라 3]](본편) 전작들인 [[전국 바사라 2]]와 확장판에 해당하는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의 방대한 볼륨에 비해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NPC화, 줄어진 스테이지 볼륨, 신캐릭터들의 어려운 운영 난이도, 혹평을 들었던 추가 시스템인 현상범 시스템과 캐릭터 전용 장신구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 어두워진 스토리의 게임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의 판매량 중에서는 40만 장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진/진대장의 개념, 대쉬, 검극, 각 캐릭터별 5개의 고유기와 3개의 고유 오의 등의 추가로 액션성이 강화되었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시스템들이 나오게 되면서 3연, 4, 4황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인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이시다 미츠나리(전국 바사라)|이시다 미츠나리]]의 찰나, [[사이카 마고이치(전국 바사라)|사이카 마고이치]]의 차지샷. [[츠루히메(전국 바사라)|츠루히메]]의 저스트 타이밍 고유기 등의 각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 개성을 확립한 점 등은 의의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확장판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본편에서의 단점들 대부분을 해소시켰고, 후속작인 [[전국 바사라 4]]와 [[전국 바사라 4 황]]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3편의 평가가 좋아진 것도 있다.[* 단 게임의 분위기는 너무 지나치게 어두운 3편보다는, 바사라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살린 4, 4황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메트로이드 프라임]] 3부작 중에서 가장 평가 점수가 낮고,[* 근데 가장 평가가 낮은 점수라는 것이 사실 메타크리틱 기준 '''90점'''이다. 참고로 전작들인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97점''',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는 '''92점'''이다. ~~아니 제일 평가 낮은게 90점이면 다른 게임들은~~] 어드벤처성이 전작들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프라임 3부작의 최종장답게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다. ~~단지 전작들이 더 평이 높은 명작들이지만~~ 먼저 메트로이드 시리즈 최초로 풀보이스 액팅이 들어가고, [[Wii]]의 열악한 성능에도 뛰어난 비주얼, 간편해진 키 아이템 얻기, 좀 더 전투적으로 활용된 그래플 빔과 바이저, 간단한 분대전투와 독특한 리액션 등은 확실히 전작들보다 개선되었다. 그리고 [[다크 사무스]]와 [[오로라 유닛]]과의 최종결전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메트로이드 아더 엠]]이 [[메트로이드 시리즈]] 중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아서 더 뛰어나게 보이는 것도 크다.'''[* 물론 그 아더 엠이 엄청난 혹평을 받은 스토리 때문에 평점이 후려치기 당했었을 뿐이지만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떼봐도 '''준수한 수작에 속하는 메타크리틱 기준 79점을 기록했다.'''] * [[베어 너클 3]]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 [[버추어 파이터 3]]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고 [[대전액션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작 [[버추어 파이터 2]]와 후속작 [[버추어 파이터 4]] 때문에 평가가 낮은 것도 있고, 전작인 2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너무나 바뀐 시스템으로 인한 게임 난이도 증가, 속도감 저하, 극한의 심리전 양상 추구로 흘러가게 되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그래서 이후 출시된 후속작 4편에서는 결국 2편의 스타일로 회귀하여 일본 내에서는 다시 올드 유저들도 어느 정도 복귀시키는 성과를 달성한다. 사실 발매 당시에는 당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아케이드 기판인 [[MODEL3]]로 출시되어 전작보다 훨씬 진일보한 그래픽의 발전을 보여주었고 게임 자체의 흥행도 잘 된 편이었다. 그리고 3편의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까지 인정되어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콘솔판이자 [[드림캐스트]]의 런칭 작품인 '버추어 파이터 3TB'의 완성도가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일본판 한정으로 VS모드도 없고 트레이닝 모드가 부실하다는 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낮아진 것도 한 몫했다. 무엇보다 이후 같은 기종인 드림캐스트로 [[남코]]가 '''[[소울 칼리버]]'''를 말 그대로 '''[[초월이식]]'''하여 일본과 서양 가릴 것 없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대전액션게임]]과 [[드림캐스트]]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남은 것도 본 작품의 이식판의 평가를 낮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세가]]에서는 '''[[쉔무]]''' 제작으로 인해 AM2 제작진들이 참여를 못해서 겐키에 외주를 주었고, 초기 발매되었을 때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다만 한국 한정으로는 2.1 항목에 들어가도 좋을 정도로 실패했다.무려 기판 수입 업체가 도산했을 정도였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그냥저냥인 B급 게임 수준이다. 사실 이 게임의 전작들 중 하나는 '''정말 나빴고''' 다른 하나는 그냥 확장팩 수준인 걸 감안하면...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인 [[리드 허셸]]이 파티의 행동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행적과 스토리의 개연성 면에서 전작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지만 테일즈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뛰어난 캐릭터성은 이 작품에서도 잘 유지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비오의]]가 전작들에서는 단순히 발악기 혹은 난무기 취급이었던 것이 이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오의 뒤에 이어지는 추가기로서 성립이 되게 변화된 점과, 기본공격이 3회로 증가, 마법 시전중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 때문에 흐름을 끊지 않고 좀 더 스피디하게 전투를 할 수 있게 된 점, 적이 사용하는 마법을 눈뜨고 맞아야 했던 전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와는 달리 컨트롤에 따라 회피할 수 있게 되어 액션성이 증가한 점 등 전투적인 면에 있어서는 확실히 전작들보다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었다. * [[어쌔신 크리드 3]] 사실 해당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3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3편 타이틀 대신 독립된 부제가 붙은 후속작인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평은 에지오 트릴로지에 비하면 썩 좋지 않았지만 흥행은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다. *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 [[에이스 컴뱃 시리즈]] 팬들에게는 굉장히 이질적인 게임이라 반쯤 흑역사 취급 받는 게임이지만 기존의 정부나 군사조직의 대립이 아닌 [[뉴컴]]과 [[제너럴 리소스]]라는 거대 기업의 대결이라는 SF적인 배경,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전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 등의 요소로 인해 일부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 [[전장의 발큐리아 3]]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중에서는 전작인 2편과 마찬가지로 게임성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1편이나 최신작인 4편에 비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지만 2편에 비해 캐릭터성과 스토리 부분에서는 그나마 2편에 비해 낫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물론 전작인 [[전장의 발큐리아 2]]가 약간 평가절하 당한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3편을 더 좋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다.[* 단, 2018년 현재 시점에서는 2편도 괜찮은 작품이라는 재평가도 많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전장의 발큐리아 2]] 문서 참조.] * [[피크민 3]] [[피크민 시리즈]]답게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 작품이었지만 하필 발매된 기종이 당시 잘 안 팔리고 있던 [[Wii U]]여서 판매량 측면에서는 잘 안 팔린 작품이다. *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 PS2로 출시된 삼부작 중에서는 QTE 요소, 여전히 첫 작품인 시간의 모래보다는 우울한 분위기 및 연출, 전작만큼의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너무 어려운 길찾기 및 시점, 적응하기 힘든 스피드 킬, 단순해진 스토리 등의 요소가 본작의 평가를 하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리즈 팬들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깔끔한 엔딩 및 연출, 전작 전사의 길보다는 확실히 순화된 고어 연출 및 우울한 분위기 완화, 이동수단 추가, 개선된 갤러리 모드 해금 조건, 특전 무기의 추가 등 전작보다는 확실히 발전된 부분도 있었다. * [[메트로: 엑소더스]] * [[데드 라이징 3]] * [[SSX|SSX 3]]▲ * [[니도 아루 코토와 산드~R|보물을 찾아라]] * [[대항해시대 3]] * [[메탈슬러그 X]]◈▲ 시리즈 3번째 작품. 전체적인 틀은 전작의 확장팩이라는 말이 많았으나, 확장팩 치고는 엄청난 양의 추가 컨텐츠로 고평가받는다. * [[개플러스]] 갤럭시안 시리즈 3작. 전작에 비해 이질적인 플레이라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는 평을 받고 최근 패미컴 풍으로 리메이크도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